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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세월호의 무사생환을 기원하는 노란리본달기 국민캠페인을 보면서 조회 | 1990 날짜 | 2014/04/24

노란리본의 의미는 다시 돌아오기만을 기다린다는 것으로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 병사들의 조속한 무사귀환을 바라는 뜻이로 노란리본을 나무에 묶어 놓고 기다린 데서 유래했다고 전해진다.

우리는 세월호의 사건으로 모든 국민이 슬픔에 빠졌습니다.
피부관리실에서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경영에도 고객을 관리하고 만족을 위해 노력합니다.
그런데 생명의 위기가 생길수 있는 바다한가운데서 그렇게 대충할수 있을까하고 너무 안타깝고 놀라운 일입니다.

그런데 오대양 사건의 배후로 지목되었던 세모, 기독교에서 이단으로 지목되었던 구원파의 생명에 대한 소홀함이 씻을수 없는 슬픈 결과가 나오게 되었다고 생각하니 더욱 두려운 생각이 됩니다.
가끔 3day 드라마를 보면서 참으로 돈이 저렇게 좋을까? 하고 생각 했는데 현실에서도 돈때문에 벌어지는 사건이 되니 너무 무섭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조용히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혹시 우리가 알수 없는 불가능할것 같은 기적이 누군가의 생명을 붙잡고 있을수도 있을거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단한명이라도..아니 10명만.. 혹 가능하다면 20명만이라도 살아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노란 리본을 달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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