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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아·태 메디컬스파협회 발족, 미용+의료의 융·복합	조회 \| 1308	날짜 \| 2011/06/10
아·태 메디컬스파협회 발족, 미용+의료의 융·복합 세계의 유명 병원들과 환자 유치 전쟁을 벌이는 이른바 국제 의료시대가 열렸다. 정부가 국가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글로벌 헬스케어를 꼽으며, 미용의료관광산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의료관광은 의료서비스와 휴양, 레저 등의 관광활동이 결합된 신개념 관광산업으로 정부의 지원을 받고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분야로 미용과 의료의 융합을 이룬 ‘아시아·태평양 메디컬스파협회(이하 아·태 메디컬스파협회)’가 화제가 되고 있다. ‘아·태 메디컬스파 협회’는 지난 27일 서울 종로구 보령빌딩 회의실에서 최은봉 회장(대한여성비만노화방지학회), 진유성 대표(보령수앤수), 샤샤킴 원장((주)알롱제 www.allonge-m.com)의 주도로 발족식을 가졌다. 정부의 미용의료관광산업을 적극 추진 중인 시점에서 이루어진 ‘아·태 메디컬스파 협회’ 발족식은 의료, 미용, 제약관련 30여명의 준비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관 발표 및 메디컬 스파의 활성화를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이날 샤샤킴 원장의 미니 스페셜 강좌 ‘메디컬스파의 비전과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를 통해 미래 글로벌 헬스케어와 미용의료관광에 대한 비전 및 미용의료시장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글로벌 헬스케어산업에 대한 사회적 책임 등 국제의료시장의 성장 속에서 관심이 높아가는 메디컬 스파에 대해 다루어 참석자들의 호응과 관심이 상당히 높았다. 샤샤킴 원장은 미용, 의료 관련 인프라가 부족한 것을 약점으로 지적 “알롱제는 웰니스뷰티 교육기관으로서 뷰티전문 인력인 피부미용사와 준 의료인력인 간호조무사 양성을 위해 미용학원과 간호학원을 운영하면서 알롱제의 역량을 집중시켜, 미용 및 의료분야의 지식과 커뮤니케이션, 외국어 교육은 물론, 세련된 서비스매너까지 글로벌 핵심 역량과 자질을 갖춘 인재양성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유일의 미용산업 및 건강산업의 대표 전문 언론 국제미용건강신문(www.ib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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