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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진흥원, 본연애 소규모 뷰티숍 컨설팅 지원사업 본격화	조회 \| 1278	날짜 \| 2011/06/10
진흥원, 본연애 소규모 뷰티숍 컨설팅 지원사업 본격화 뷰티산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미용실. 네일숍. 피부미용의 발전을 위해 지난해 보건복지부가 실시했던 정부지원 공동 브랜드 본연애사업이 본격화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은 연간 매출액이 1억원 이하, 4인 이하의 종업원을 고용하고 있는 소규모 미용실. 피부미용실. 네일숍(프랜차이즈 가맹점 제외)을 대상으로 2011 소규모 뷰티숍 컨설팅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 13일까지 신청을 받아 최종 심사를 통해 50개의 업소를 선정하고 16주 동안의 경영전반에 걸친 컨설팅을 비롯해 교육지원 및 간판교체 등을 지원하며, 선정된 업소에는 상권분석에 따른 경영 개선방향을 제시하고 기본적인 점포개선을 위한 경영 지도를 16주 동안 주 1회씩 실시한다. 업소별로 300만원 이내의 비용을 컨설팅 비용으로 지원하고 업소에서는 56,000원을 부담하면 된다. 또 경쟁력강화를 위한 경영교육을 월 1회 실시하고 본연애사업자로 선정될 경우 간판교체 비용을 100만원 이내에서 50% 지원한다. 지원방식은 신청서 작성 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약산업단 뷰티. 화장품팀으로 직접방문 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43-713-8260) 국제미용건강신문, 박찬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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