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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입소문으로 팔아라-빅 마우스 법칙^^	조회 \| 1870	날짜 \| 2011/06/16
빅 마우스 법칙 빅 마우스 법칙은 입소문 효과다. 구전 효과로도 불리는데, 이미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해본 소비자나 고객의 입소문을 통해 다른 소비자들이나 고객이 영향을 받아 제품을 구매하거나 서비스를 받으러 오는 것이다. 마케팅에서 빅 마우스 법칙은 버즈 마케팅이라고도 불린다. 버즈 마케팅은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소비자에게 상품 정보를 전달하는 마케팅 기법이다. 버즈마케팅은 소비자들이 자발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해 상품에 대한 긍정적인 입소문을 내는 것으로 꿀벌이 윙윙(buzz)거리는 데서 유래됐다. 이 마케팅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자발적으로 나타나는 효과이기 때문에 그 파급력이 상당하다. 이에 따라 최근 기업들은 계획적으로 소비자를 선정해 제품을 사용하게 한 뒤 입소문을 내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입소문을 만드는 100가지 방법이라는 책에서 조지 실버만은 입소문을 탄 제품은 소비자의 의사결정 속도가 상대적으로 매우 빠르다고 주장했다. 의사결정속도란 소비자가 제품이나 서비스를 처음 알게 되는 순간부터 그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이다. 의사결정 속도는 결정 과정이 얼마나 간단하고 빠른가에 따라 좌우된다. 입소문을 탄 제품은 그 제품을 이미 사용해본 소비자가 제품을 보증하는 역할을 하므로 의사결정이 신속하게 이뤄져 제품을 구매할 때 소비자는 망설이지 않는다 빅 마우스 법칙은 제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에게 제품이 어떤지 보증을 해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보증 효과와 비슷하다. 하지만 전문가나 원산지 보증에 의해 구입 당시 영향을 받는 보증 효과와는 달리 빅 마우스 법칙은 구매하기 전부터 미리 제품에 대한 정보가 의식 속에 들어가 이다가 구매를 하게 된다는 점에서 더욱 효과가 크다. 출처-피부미용신문 204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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