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지나면 따뜻한 계절 봄이 온다. 하지만 따뜻한 봄이 오는 것을 마냥 반기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환절기 속 건조한 피부를 막기 위한 손쉬운 방법과 수분크림과 보습 팩과 화장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환절기는 보통 사계절 중에 봄과 가을을 일컫는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를 뜻한다. 또 봄철에는 황사 등으로 인해 피부 면역력이 약해지기 쉽고 각질이 일어나거나 피부 속 당김이 심해지기 때문에 반드시 지성피부, 건성피부를 막론하고 보습화장품을 이용해 환절기에 맞는 피부관리법을 실행해 주는 것이 좋다.
봄철 건조한 피부관리법으로는 많이 민감해진 피부를 위해 자극이 적은 세안제를 사용하되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게 꼼꼼하게 세안을 해주고 하루에 물 8잔 이상을 마셔 몸 속 수분보충을 해주는 것이 좋다. 또 건조한 피부는 부드러운 필링제를 이용하여 손으로 각질제거를 해주는 것이 좋고, 봄나물이나 제철과일을 선택해 건강밸런스를 유지해줘야 한다. 또한 충분한 휴식과 수면으로 스트레스는 줄여주고 얼굴이 건조할 때 수분미스트를 이용해 수시로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민감성 피부가 되지 않도록 아침과 저녁으로 반드시 보습크림과 수분크림 등의 보습화장품을 함께 발라주어 피부가 건조하지 않게 해주는 것을 추천한다.
환절기에도 건조한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는 보습팩과 크림을 함께 사용해주는 것이 좋은데 직접 얼굴에 붙이면 좋은 수분 천연보습 팩을 직접 만들거나 비타민 영양 팩을 구매하여 일주일에 두 세 번 정도 보습 팩으로 꾸준히 해주는 것이 간편한 피부관리방법이며, 피부탄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탄력 팩이나 영양크림을 이용하고 피부를 화사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 좋다.
따뜻한 봄바람에 어울리는 화사한 봄 메이크업은 깨끗한 피부표현이 제일 중요하다. 하지만 건조한 피부는 화장을 시작하기 전부터 피부로 인해 난관을 겪을 수 있다. 봄철 촉촉한 피부가 되고 싶다면 건조한 피부에 좋은 화장품, 천연 수분 영양 팩 등을 이용해 촉촉한 피부로 거듭나야 한다. 또한 로션부터 수분크림까지 올바르게 바르는 순서를 숙지해 피부에 완전히 흡수되도록 차근차근 발라주는 것이 좋고 화사한 피부표현을 위해서는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표현해 줄 수분감이 가득한 비비크림을 이용해 쫀쫀하고 매끄러운 피부표현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환절기 피부트러블관리를 위해 제일 중요한 건성피부수분크림을 반드시 바르는 것을 추천한다. 건성피부에게도 피부트러블을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철저한 관리가 중요하다. 요즘에는 겟잇뷰티에 나온 건성피부관리법이나 건성피부화장품인스킨로션 등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환절기에 생기는 피부트러블 관리를 위해서는 평소 사용하는 기초화장품을 피부보습 화장품으로 바꾸는 것이 좋다. 남자건성피부타입에 좋은 스킨로션과 수분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좋은데 화장을 하는 남성이라면 건성피부화장품을 이용한 촉촉한 비비크림을 이용해 피부결을 매끈하게 건성피부화장법을 표현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스킨로션을 발라도 피부가 건조하고 주름이 잘 생기는 것이 특징인 건성피부 화장품을 고를 때에는 유분과 수분밸런스가 적당한 건성피부화장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건조한 바람이 부는 봄이 다가오고 있다. 건조한 피부가 당길까 걱정만 하고 있는 것보다는 보습크림 같은 보습화장품을 이용해 건성피부결 관리를 위해 노력한다면 반드시 촉촉하고 맑고 투명한 피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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