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 인간의 눈을 태양에 비유~ 썬글라스사용, 눈건강법 | 조회 | 1817 | 날짜 | 2017/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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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에서는 인간의 눈을 ‘태양’에 비유했다면 불교와 힌두교에서는 ‘지혜’의 상징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고대 철학자들은 인간의 감각 중에서 ‘시각’을 으뜸으로 꼽았습니다. 그래서 ‘몸이 천 냥이면 눈이 구백 냥’이란 말도 있는 거겠죠? 그런데 우리 신체 기관 중에서 가장 많이 혹사당하는 곳이 바로 이 ‘눈’이라고 합니다. 잠들지 않은 이상 눈은 하루 종일 쉴 틈이 없잖아요. 우리는 하루에 눈을 2만 번 이상 깜박이고, 눈근육은 10만 번 이상 움직인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늘 시달리는 눈을 보호하고자 우리는 눈 건강에 좋은 음식이나 약을 먹기도 하고, 선글라스를 착용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때로는 눈 보호를 위해, 패션의 완성을 위해 착용하는 선글라스가 오히려 눈에 악영향을 미치기도 하죠. 여행 시 필수품이기도 한 선글라스는 무조건 디자인만 보고 고르기보다는 눈 건강 상태나 쓰일 용도에 맞춰 사용할 필요가 있는데요. 올여름 여행을 앞두고 내게 꼭 필요한 선글라스는 무엇일지 함께 알아볼까요? 선글라스에도 SPF 기능은 반드시 필요해요! 자외선 차단 기능 없이 색만 입힌 선글라스를 착용하게 되면, 동공이 커져 오히려 더 많은 양의 자외선을 눈으로 받아들일 수 있답니다. 특히 여름과 같이 햇빛이 강렬할 때는 자외선 지수가 높아 커진 동공으로 유입되는 자외선 양이 많아져 자외선 차단 기능이 없는 선글라스를 끼면 더 위험할 수 있답니다. 눈이 자외선에 과다하게 노출되면 각막염이 발생하거나, 내장이나 망막 황반변성, 각막 손상 등의 문제를 발생시킬 수도 있기 때문인데요. 무엇보다 아이들 장난감 선글라스에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구입 전에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답니다. 자외선을 최대한 차단하기 위해서는 uv-400 이상으로 적혀있는 선글라스를 고르는 게 적합합니다. 상황 따라 선글라스 색상도 따져 보세요! 요즘 햇살이 강해서 선글라스 끼고 다니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보통 렌즈 색상이 진할수록 차단 효과가 좋다고 생각하지만, 색이 진하든 연하든 그 수준은 자외선 차단 정도와는 무관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100% 자외선 차단이 되는지 안 되는지를 확인하고 구매하는 게 좋고, 무엇보다 때와 장소에 따라 적합한 색을 선택해서 쓰면 그 효과가 배가 된다고 합니다. 먼저, 녹색 선글라스의 경우 자연색에 가까워서, 이질감이 적고 눈이 시원하고 피로감이 적어 여름철에 많이 활용되는 가운데 외출이나 등산용으로 좋다면, 햇볕이 지나치게 강한 날에는 시야를 선명하게 해주는 갈색 선글라스가 적합합니다. 또 회색 렌즈는 눈의 부담이 가장 적어 장시간 선글라스를 착용해야 하는 사람에게 잘 맞고요. 노란 계열의 렌즈는 야간이나 흐린 날에 더욱 밝게 보이는 색상으로 야간 운전이나 야간 스포츠 활동 시에 적합하답니다. 선글라스의 수명을 늘리기 위해서는 사용 직후에 물로 잘 씻어내고, 케이스에 넣어서 서늘한 곳에 보관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열이 많은 차 안에 놔두는 걸 피해야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닷물에 젖었거나 땀에 오염된 선글라스는 중성세제를 푼 물에 잘 흔들어 세척한 후에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닦은 뒤 말려줘야 더 오래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개 선글라스는 강한 햇빛으로부터 눈을 보호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어서 햇빛 강한 여름날의 필수품으로만 여기는데요. 날씨가 흐려도 자외선 지수가 높은 날이 있기 때문에 흐린 날에도 눈 보호를 위해 착용할 필요가 있답니다. “건강하게 선글라스를 착용함과 동시에, 눈 운동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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