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EO이야기
  • Home > 커뮤니티 > CEO이야기
제목 | 된장으로 만든 화장품 조회 | 1529 날짜 | 2010/07/06

" 된장으로 만든 화장품. "                     
아들은 기숙사에서 지낸다.
어느날 어머님 집에서 점심을 먹는데 아버님이 손주왔다고 짜장면을 시켜주신단다.
그때 아들이 말했다 "할머니 된장이 더 맛있어요."
이미 된장이 갖고있는 깊은 맛을 알게 된것이다.
우리 입맛이 그렇듯이 우리 피부도 시간이 지나면 좋은 화장품을 알아본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화장품을 만들지는 못해도 최소한의 품질을 유지하고 싶어서
"당신의 사랑하는 아내에게 화장품을 선물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가장 좋은 화장품을 만들어 보세요"
화장품 연구소 직원에게 위와 같이 말했다.
그렇게 탄생한 제품이 (주)피에스포유에서 선택을 기다리고 있는것이다.

다른 어린아이에게 길거리 식품을 팔면서 자기 아이는 절대 못먹게 한다면 문제가 있는 식품이 될것이다.
나는 다른 화장품은 사용하기 멈칫거리는 경우가 있지만 내가 만든 화장품은 꺼리낌이 없다.
우리회사 연구원은 제품만들때  최선들 다했을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최소한 좋은 원료를 사용하고 불필요한 색소를 사용하지 않고 과다한 향을 사용하지 않을려고 노력하고 천연의 방부제만들 사용하려고 한제품이기 때문이다.

할수만 있다면 우리 어머니 된장으로 화장품을 만들어보고 싶다.
웬지 무지 좋을것 같아서 이다.
된장은 아니어도 된장같은 그런 마음으로 만든 화장품이 피에스포유의 화장품 들이다.

"좋은 화장품이 아니라면 차라리 된장을 바르세요"
라고 외치고 싶다.

그래서 오늘도 늘 연구하고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고민한다.
된장보다 더 좋은 화장품을위하여...

김정은 2010-07-08 오후 7:03:11

화장품에대한 열정.멋집니다.^^

| 댓글입력
목록으로
다음글 절대 말도 안되는 이야기 2011-04-01
이전글 돌크의 꿈(Dream Of Luxury Cosmetic) 2010-06-02